갈라진 흙벽과 늙은 호박, 말라 죽어가는 풀과 거길 향해 걸어가는 여인의 발걸음 . 소재를 찾아 나선 보람을 느낀 한 컷
햇살 잘 받은 삼포를 만나면 언제나 숙연한 아름다움에 가슴 떨려 심호흡 한 번 하고야 셔터를 누른다.
'일상 > 추억의 그림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백을 돌아서 (0) | 2008.09.22 |
---|---|
백일홍 흐드러진 향교에서 (0) | 2008.09.16 |
성묘 갔다 오는 길에 (0) | 2008.09.15 |
성묘 가는 길 (0) | 2008.09.15 |
비상 (0) | 2008.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