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추억의 그림자

내일은 비랍니다.

렌즈로 보는 세상 2012. 7. 10. 11:06

 

 

 

아침부터 푹푹찌는 날이 너무 덥네요.

이렇게 더우니 살짝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오늘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고 하니

그것도 또 걱정이네요.

빨래를 널 곳이 마땅하지 않은 주택에 사시는 분들

빨래 널어 말릴 걱정이랍니다.

 

우산장사와 짚신장사 아들을 둔 부모처럼

비가 안 오면 안 와서 걱정

비가 오면 와서 걱정입니다.

 

 

 

 

 

 

 

 

 

아무튼

오늘 햇살에 빨래 씻어 보송보송하게 말리고

내일은 비 덕분에 좀 시원하게 살아봅시다.

 

 

 

 

 

 

 

요즈음 가수들 중

버스커 버스커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의 곡 향수와 함께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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