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진이야기

전시장에 오신 김경상 선생님 작업

렌즈로 보는 세상 2007. 8. 26. 17:53





4월4일부터 16일까지 프레스센터 내의 서울갤러리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선종 1주기를 기념해 ‘TOTUS TUUS’ 사진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바티칸 시복식,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고향인 바도비체와 인근 국경마을인 스트라우치나, 휴양지 자코파네, 체스토호바, 크라코우, 코시나 등 폴란드의 여러 성당에서 거행된 교황 선종 100일 특별미사와 함께 교황을 추모하는 폴란드 국민들의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동시대를 살았던 마더 테레사 수녀의 집 생활 모습 등도 공개된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사진들은 다큐멘터리 사진가 김경상의 작품으로 김경상은 지난 26년간 세계 각국의 소외시설을 다니며 다큐멘터리 사진을 찍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