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래정 마루에 한 번 쉬어보지도 못한 귀래정 살이 안주인이 들려주는 고택 살이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원고 마감일은 가까워 오는데 아직 이야기를 들려줄 안주인이 결정되지 않았다. 고민고민 하다가, 지난 번 고택나들이를 내앞마을로 갔으니 이런 일에 협조적이신 청계 김진 선생의 셋째 아드님인 운암 김명일 선생 종가 노종부님께 .. 일상/안주인이 들려주는 고택 살이 2011.12.22
안주인 없는 집에 와서 안주인으로 살아오기 안주인이 들려주는 고택 살이 새로 발행되는 지폐에 율곡 이이의 어머니이자 우리 민족의 어머니상을 상징한다는 신사임당을 새긴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안동을 대표하는 어머니상인 정부인 장씨와 경당종택을 떠올렸다. 경북 안동시 서후면 검제 춘파에 있는 경당종가는 퇴계 학맥을 .. 일상/안주인이 들려주는 고택 살이 2011.07.31
층층시하를 살아온 반백년의 세월 안주인이 들려주는 고택 살이 - 다섯 번째 이야기 - 안동에 오시는 손님들과 함께 하회마을을 가다보면 안동시 풍산읍에 있는 풍산한지공장을 지나고 나서 바로 오른 쪽에 기와집이 즐비한 동네가 보이면 "저기가 어디예요?" 하고 묻는다. "안동김씨 집성촌인 소산마을입니다." 라고 답하.. 일상/안주인이 들려주는 고택 살이 2009.08.13
귀래정 마루에 한 번 쉬어 보지도 못한 귀래정 살이 안주인이 들려주는 고택 살이 - 세 번째 이야기 -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원고 마감일은 가까워 오는데 아직 이야기를 들려줄 안주인이 결정되지 않았다. 고민고민 하다가, 지난 번 고택나들이를 내앞마을로 갔으니 이런 일에 협조적이신 청계 김진 선생의 셋째 아드님인 운암 김명일 선생 .. 일상/안주인이 들려주는 고택 살이 2008.12.12
좁쌀 반 말로 시작한 고택살이 안주인이 들려주는 고택 살이 - 두 번째 이야기 치암고택은 내가 체험지도자 일을 하기 이전에도 두어 번 들렸었고 체험지도자 일을 하면서도 손님을 모시고 몇 번, 2차 고택나들이 행사 차 몇 번을 들려봤지만 그 댁 안주인은 언제나 중년의 아주머니였다. 그래서 2차 고택나들이 행사 답.. 일상/안주인이 들려주는 고택 살이 200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