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지난 여름 산사에서 만난 풍경입니다. 사람들은 절집에 들려 기와불사를 하고, 그 기와는 이렇게 남아돌아 자기가 있을 자리를 벗어나 있습니다만, 사람들의 더 절실한 기원이 담겨있는 듯도 합니다. 선방안의 스님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일상/추억의 그림자 2007.05.21
올 가을에는... 날씨가 너무 덥네요 빨리 가을이 오고, 오는 가을은 이렇게 어지러운 풍경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 - - - - 2006 . 8 . 16 - - - - - 일상/추억의 그림자 2007.02.10
작별 고개란 누구를 떠나 보내거나 맞이하는 기억의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전학가던 소꿉친구를 떠올리며 만들어 본 사진입니다. 일상/추억의 그림자 2007.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