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가 더 많이 들리는 것 같은 남대문시장과 명동 찌뿌둥한 날씨라 며칠 집을 지켰더니만 몸까지 찌뿌둥하다. 안되겠다 싶어 사람냄새를 맡으러 남대문시장과 명동을 다녀왔다. 우리말보다 외국어가 더 많이 들리는 남대문시장과 명동, 밀려 다니는 사람들 사이에서 몇 시간을 보냈더니만 살아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남대문시장은.. 여행/안동 아지매의 서울 구경 2013.01.31
홍대 앞은 역시....... 홍대 앞 홍대놀이터공원은 작가들과 뮤지션들의 작품 발표의 장입니다. 낮에는 톡톡 튀는 자기만의 작품을 파는 작가들의 작품과 밤에는 공연으로 언제나 시끌벅적 합니다. 낮에 다녀온 홍대 앞 어린이놀이터에서 열리는 <희망시장> 작가들에게는 전시장이어서 희망이고 사는 사람.. 여행/안동 아지매의 서울 구경 2012.03.28
소래포구어시장은 지금 젓갈장입니다. 우리 김장 준비는 시골에서 어머님이 다 하시니까 따로 준비할 건 없지만 김장철인 요즈음 어시장은 어떤 풍경일까 궁금하여 소래포구어시장을 찾았어요. 역시 생각했던대로 지금 시장은 젓갈이 풍년이네요. 육젓, 오젓, 토굴젓, 참새우가 손님들을 어서 오라고 손짓하는 것 같네.. 여행/경기도 둘러보기 201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