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을여행 유난히 가을햇살이 맑고 투명하게 부서지는 어제 우리는 딸네 식구들, 아들과 함께 이사 갈 집을 둘러보러 갔습니다. 유난히 맑은 가을 햇살이 부서지는 정오 무렵이라 시골은 겨울에 무조건 추울 거란 생각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었네요. 실내도 전날 주인이 묶어갔기네 온 집안이 훈.. 일상/추억의 그림자 2013.10.21
꽃씨를 받아야겠어요 한 2주 동안을 동안 정신없이 바쁜 일이 있어서 블로그를 방치하다 오랜만에 들어오니 이 공간이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사람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더니 이 공간도 꼭 그렇습니다. 한참을 들어오지 못했더니 자꾸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걸 어제부터 밍기적거리는 마음.. 일상/추억의 그림자 201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