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 없었다. 우린 그저 숨죽여 그를 훔쳐봤을 뿐이었다.
하회마을 장승촌장 김종흥, 진정한 우리시대의 광대이자 기인을 말이다
그 혼을 다한 행위후에 그는 그저 행복에 겨울 뿐이었다.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관객과 주인공은 하나가 되어 깊어가는 초가을의 밤을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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