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는 갤러리에 전시된 예술품만큼이나 멋진 간판들이 있다는 걸 사람들은 모른다.
바쁘게 인사동을 들러 전시회를 보고 돌아오거나
어쩌다가 어정어정 거리 구경을 하지만
길 옆의 가게들이나 사람들 구경은 하지만 간판에는 눈길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그자리에서 묵묵히 자기 몫을 하고 있는 그들에게 눈길을 주고 그들의 이름을 불러주기로했다.
'여행 > 안동 아지매의 서울 구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보다 젯밥 (0) | 2011.07.07 |
---|---|
자벌레 전망대 가보니 (0) | 2011.07.05 |
선유도 , 사랑의 물결 (0) | 2011.05.09 |
함께 흐르면서 노래 하는 집 (0) | 2011.05.07 |
꽃 중의 꽃 (0) | 2011.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