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현충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서울시민들의 휴식 공간이기도 하다.
벚꽃과 목련, 개나리가 핀 그곳에서 꽃을 즐기는 사람들은
또 다른 꽃이 되어 아름답고 행복한 그림을 만든다.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가족 아니면 혼자서 꽃 그늘 아래에서 봄꽃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풍경,
오늘은 그런 국립서울현충원의 모습을 그려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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