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행사

호응도 최고의 광명시민들ㅡ2013 스피돔 가요제 왕중왕전

렌즈로 보는 세상 2013. 10. 23. 06:33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가진 일반인들의 가요제가 광명스피돔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지원하는 

'2013 스피돔 가요제 왕중왕전' 행사를 지난 19일 저녁 6시 스피돔 페달광장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스피돔 가요제에는 218개 참가팀 중 지난 8월부터 4회에 걸친 예선 무대를 통과한 13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경연 결과 영예의 대상은 ‘존재의 이유 3’ 을 부른 이종훈(30)씨가 차지했습니다.
대상에게는 트로피와 상품권 2백만원, 금상에게는 트로피와 상품권 1백만원,

은상에는 트로피와 상품권 70만원, 동상과 인기상에게는 트로피와 상품권 5십만원이 각각 부상으로 수여됐습니다.


 

 

 

또 추첨을 통해 관람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경품으로 증정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하춘화, 소찬휘 등 유명가수의 축하무대도 마련돼 스피돔가요제를 빛냈습니다.

 

 

 

 

제가 이곳에 와서 크고 작은 행사를 많이 다녔습니다만 광명시민들은 어떤 행사라도 그냥 데면데면하게 자리만 채우는 법이 없습니다.

언제나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호응해서 출연자들과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합니다.

이런 적극적인 호응이 광명이 활기찬 도시로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 행사를 다녀오면 저도 무척 활기차진답니다.

 

 

자 ! 그럼 작년 이어 그 활기찼던 순간을 함께해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