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정원을 갖고 싶은 것은
모든 이들의 꿈이다.
그 아름다운 정원에 향기 나는 꽃이 있다면 더 아름다울 것이고
그 향기 따라 걷는 길에 좋은 글이 있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이다.
백수도 놀고 싶어서 다녀온 봉평 허브나라는
그런 우리의 꿈을 대신 이룬 아름다운 곳이다.
좋은 글과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했던 허브나라는
청정계곡 흥정계곡에 있다.
내년 여름 휴가 때는 외손녀를 데리고 가서
흥정계곡에서 물놀이도 하며 다녀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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