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26회 여주 도자기축제'를 다녀왔다.
'광주가 궁중 도자기를 주로 만드는 고장이고,
이천은 작품 도자기,
여주는 생활 도자기를 주로 만드는 고장'
이란 말답게 축제장은 생활 도자기가 주를 이루고 있었다.
'도자세상 쇼핑몰' 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도자기류의 아름다움,
반달미술관 전시실에서 멸리고 있는
'한국생활도자 100인전' 의 품격있는 다도구의 아름다움,
반달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순간전' 에서 보여주는
추억이 깃든 도자기의 아름다움,
뮤지엄 삽 '반달스페이스' 의 반짝이는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상품들의 아름다움,
다양한 도자기의 매력에 푹 빠졌다가 돌아온 날씨 흐릿한 평일 오후였다.
축제의 즐거움과 도자기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여주 도자기축제' 는
12일 까지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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