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추억의 그림자

부처님 오신 날, 모든 이들이 자비로운 마음으로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었으면....

렌즈로 보는 세상 2015. 5. 26. 06:00

 

 

 

 

 

 

 

 

 

 

 

 

 

 

 

 

 

 

 

 

 

 

 

주말에 막내를 만나러 서울에 갔다가

부처님 오신 날 하루 전날인  24일(일요일)에는 서울 삼성동에 있는 봉은사를

어제 부처님 오신 날은 남양주  덕소에 있는 묘적사를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부자 사찰로 유명한 봉은사는

많은 전각 안밖의 등에는 거의 등의 주인이 있었습니다만

속의 작은 절 묘적사에는 대웅전 앞뜰의 등에나 주인이 있고

그 외의 밖에 달린 등에는 거의 주인이 없었습니다.

사찰도 부익부빈익빈이 된 것 같아 조금은 씁쓸했습니다.

어렵고 힘든 세상

모든 이들이 자비로운 마음으로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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