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벌리힐즈를 들리고 산타모니카 해변으로 - LA4 우리의 미국여행 마지막 날이다. LA의 부자동네 베버리힐즈를 들려서 산타모니카 해변을 다녀왔다. 베벌리힐즈의 그림 같은 대저택이나 스타들의 집은 보지 못하고 어둠이 내리는 LA 서쪽 휴양지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우리의 여행도 저물었다. 베벌리힐즈는 전 미국에서 손꼽히는 고급 .. 여행/미국 둘러보기 2018.06.25
쇼핑 천국 라스 베이거스 - 라스 베이거스 2 라스 베이거스가 카지노 천국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직접 가보니 쇼핑도 천국이다. 좀 큰 호텔에는 모든 명품이 들어와 있고 외곽에는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어서 돈이 넉넉하다면 호텔에서 돈을 좀 아끼고 싶다면 아울렛에서 쇼핑을 하면 좋다. 나는 혼자서 호텔 매장들을 돌아다녔다,. 딱.. 여행/미국 둘러보기 2018.04.26
최고 패션사진가의 사진에 눈이 휘둥그래지다. - 마리오 테스티노의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사진가로 소문난 마리오 테스티노의 사진을 선보인다는 소문을 듣기는 했지만 그곳의 만만치 않은 입장료(15,000원)가 부담이 되어서 밍기적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아들이 지난주에 자기의 예술의 전당 블루회원 카드를 가지고 .. 일상/사진이야기 2013.11.13
책, 예술작품이 되다 - 'How to Make a Book with Steidl : 슈타이들 展' 지난 7일에 'How to Make a Book with Steidl : 슈타이들 展'을 다녀왔다. 대림미술관이 4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하는 전시다. 책을 예술의 경지로까지 끌어올린 세계적인 출판계의 거장 게르하르트 슈타이들(Gerhard Steidl)과 그와 협업한 작가들을 조명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책’이 하나.. 일상/전시 2013.07.10
'칼 라거펠트'와 '카린 로이펠드'의 "The Little Black Jacket" 서울의 패션 중심지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현대 미술 갤러리 중 하나인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린 칼 라거펠트 (Karl Lagerfeld) "The Little Black Jacket" 사진전을 다녀왔다. 샤넬의 수석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가 100여 명의 셀럽(유명인이라는 뜻의 Celebrity의 줄임말)을 샤넬의 검은 재킷을 입혀서 .. 일상/사진이야기 2012.12.03
샤넬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사진전 대림미술관은 사진 전문 미술관으로 요즈음은 주로 패션에 관한 사진을 전시한다. 이번에도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KARL LAGERFELD의 사진전 <Work in Progress>전을 개최하고 있다. 대림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daelimmuseum.org/index.do 샤테크(샤넬로 재테크를 .. 일상/사진이야기 201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