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56

오래된 돌담과 사람들, 오래된 일을 하는 모습이 정겨운 서미동

오래된 돌담과 사람들, 오래된 일을 하는 모습이 정겨운 서미동 빛 고운 가을 날에 찾은 그곳은 몇 년 전에 찾았을 때보다는 조금 변했지만 여전히 옛날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어 정겨웠다. 서미동에 이런 안내판이 세워졌다.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오래된 마을과 유적이 있는 이곳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

이효석이 안동에 살았다면 '메밀꽃 필 무렵'은 여기서

만약 소설가 '이효석'이 안동 가까이에 살았더라면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은 이 곳이 되었을 것 같은 메밀꽃 아름답게 피는 마을이 우리 안동에 있다. 안동에서 영주로 가는 길 중간 쯤에 북후면 옹천이 있고 거기서 좌회전을 하여 학가산 가는 길로 가면 북후면 신전리가 있다. 그 신전리에 지금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