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지막 조선의 황태자비 "이방자 "여사 이방자[李方子] 본명 - 나시모토 마사코 그녀의 아버지는 메이지천황의 조카이고 나시모토미야 가문의 모리마시 천왕이였고 그녀의 어머니는 큐슈지방의 유력한 번주에 딸이자 미인이였다고 한다 그런 완벽한 배경에서 귀족대우를 받으며 수업을 받아온 나시모토 마사코는 당시 황태자였던 히로히.. 일상/옛날 사진 2008.03.03
[스크랩] 조선황실 가족사진 ★...한국사진계 선각자인 백오 이해선(1905-1983)선생 탄신 100년 기념으로 선생이 생전에 촬영한 사진작품 `사라진 풍물' 등을 모은 사진전이 오는 31일부터 충무로의 싸이드림 포토갤러리에서 열린다. 사진은 출품작 중 영친왕. 순종. 고종. 귀비 엄씨, 덕혜옹주(왼쪽부터) 등 조선황실 가족을 찍은 사진 .. 일상/옛날 사진 2008.03.03
[스크랩] 조선시대 기생들 노래와 웃음은 팔지언정 평생지조를 팔지않는다는 몸은 천민 이지만 머리는 양반이라는그네들은 한시대의 멋과 풍미를 알았다 남자들은 풍류라는 이름으로 그들을 대했으나 그들은 온몸으로 삶을 승화하였다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꽃이라 하여 일명 해어화라고도 불렀다 상류고관이나 한학적 교향.. 일상/옛날 사진 2008.03.03
[스크랩] 대한제국 마지막 황실 '마지막 황실, 대한제국' 사진전 ★...(사)황실문화재단 주관으로 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마지막 황실, 잊혀진 대한제국'을 주제로 사진전이 열린다. 사진의 주인공인 덕혜옹주는 1912년 고종의 고명딸로 태어나 이혼, 딸의 자살 등 비극을 겪었으며 1989년 세상을 떠.. 일상/옛날 사진 2008.03.03
겨울날의 어매는. . . . 봄은 아직 먼데 마당의 잡초를 뽑던 할머니는 언손을 녹이려 아궁이 앞에라도 가셨나? 어매도 이른 봄 아픈 다리 이끌며 마당의 풀을 뽑으며 우릴 기다리고...... 겨우내 군불로 지피던 장작을 숯으로 말렸다가 자식들이 오면 고기도 구워먹고 날이 추운 겨울에는 행여 펌프물이 얼까봐 저녁 설거지가 .. 일상/사모곡 2008.02.12
[스크랩] 조각가 구본주 구본주 2003년 9월 29일 갑작스런 자동차 사고로 타계 그는 생전에 가진 세 차례의 개인전에서 샐러리맨으로 대표되는 소시민의 고달픈 삶, 추락한 가장의 권위와 비애 등을 해학적으로 표현했다. 손바닥 크기 정도의 샐러리맨 형상 1000개를 천장에 설치한 ‘별이 되다’(덕원갤러리), 직장 생활의 눈칫.. 일상/그림이야기 2008.01.04
겨울 밤에 몇년 전 겨울 난 앞날이 암울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런 내가 돌아다닌 곳은 이곳 안동의 밤 골목이었다. 몇년 동안 잊고 있었던 그 골목들을 이 겨울 밤에 다시 한 번 만나보리라... 일상/추억의 그림자 200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