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선비들이 좋아하는 소리 . 조선 선비들은 무심할때 과연 어떤 소리들을 좋아했을까? 여기 명종,중종조때 태어나 선조때 관직에 올라 難世에 국가를 구한 선비들이 있으니 松江 鄭澈, 一松 沈喜壽, 西厓 柳成龍, 月沙 李廷龜, 白沙 李恒福이다. 이 다섯 사람들이 젊은 시절 湖堂에서 같이 독서를 하며 공부하던 시절 같은 자리에 .. 여행/안동 둘러보기 2009.02.26
진모래 진모래 “진모래” 라는 지명유래에는 멀리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견훤은 원래 지렁이의 화신이었다고 한다. 전시에는 모래땅에 진을 쳐서 신변이 위태롭게 되면 지렁이로 변해 모래 속으로 들어가 버려 웬만해선 그를 물리칠 수 없었다고한다. 삼태사가 왕건(王建)을 도와 현재의 안동시 와룡면 .. 여행/안동 둘러보기 2009.02.20
조선 영남학파 朝鮮 嶺南學派 系譜에서의 義城 김씨 學脈 *정몽주(포은)→길재(야은)→김숙자(강호)→김종직(점필재)→김굉필(한훤당)→조광조(정암) →정여창(일두) → 김안국(모재)↘ →김일손(탁영) → 김정국(사재) 이황 →손중돈(우재) →이언적(회재)↗ * 이황(퇴계)→김성일(학봉)→장흥효(경당)→이휘일(존재) .. 여행/안동 둘러보기 2009.02.03
[스크랩] 눈내리는 안동 만휴정... 2007.1.6 천지갑산을 거쳐 만휴정으로 가는 길에서 눈으로 인한 주변의 분위기는 포근함과 혼란이 겹쳐있었다. 만휴정은 보백당 김계행(1431∼1517)이 말년에 독서와 사색을 위해 지은 정자이다. 김계행은 조선 전기의 청렴결백한 관리로 뽑혔던 분으로, ‘내 집에 보물이 있다면 오직 맑고 깨끗함 뿐이다... 여행/안동 둘러보기 2009.01.08
석문정사 안동의 많고 많은 아름다운 정자 가운데 하나인 석문정은 내가 살고 싶은 안동의 시골마을 중 하나인 계평으로 가는 길 옆 청성산 자락에 아름다운 자태로 자리 잡고 있다. 시내에서 아주 가까이 있고 정자에 올라보면 눈앞에 펼쳐지는 굽이굽이 돌아가는 아름다운 낙동강의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으.. 여행/안동 둘러보기 2009.01.06
퇴계선생의 독서법 선생은 어려서부터 글 읽기를 아주 좋아하여 책과 언제나 한 몸처럼 지냈답니다. 그리고 책을 읽을 때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앉아서 온갖 정성을 기울였구요. 아무리 피로해도 책을 누워서 읽거나 흐트러진 자세로 읽은적이 없이 70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 자세는 변함이 없었대요. 또 책을 읽기 .. 여행/안동 둘러보기 2009.01.02
봄나들이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 떼 종종종 봄나들이 갑니다.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따스한 봄날 개나리 흐드러지게 핀 돌담 밑을 줄을 지어 종종 거리며 달려가는 병아리 가족의 모습을 그리게 하는 어릴 적 수없이 불렀던 동요 봄나들이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수없이 불렀던 국민의 노래.. 여행/안동 둘러보기 2008.12.29
[스크랩] 고산정 (경북 안동시) 고산정 위 치 : 경북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447 홈페이지 : tour.andong.go.kr 소유 및 관리자 : 금만동 지정번호 : 시도유형문화재 제 274호 (경북) 연 락 처 : 054-856-3013 (안동시 문화관광과) 개 요 : 이 건물은 정유재란시 안동 수성장으로 활약하여 좌승지에 증직된 바 있는 성성 재 금난수(惺惺齋 琴蘭秀 1530∼.. 여행/안동 둘러보기 2008.12.20
병산서원 만대루 병산서원 만대루 카랑카랑했던 옛 선비의 기품 그대로 우리나라 목조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할 때 결코 빠뜨릴 수 없는 건물이 병산서원이다. 병산서원이 이 같은 명성을 얻은 이유는 바로 만대루(晩對樓)가 있기 때문이다. 이 건물 이름은 당나라 시인 두보의 시, 『백제성루(白帝城樓)』'의 한 .. 여행/안동 둘러보기 2008.12.01
1차 고택 나들이 시원한 그늘에서 옛날 얘기도 듣고 이번 문제를 맞히면 멋진 탈을 . . . . 공연 준비중입니다. 동 구 밖 과수원길 . . .. 해질녁의 하모니카 소리는 추억을 불러오고 역시 풀피리 연주는 아름다워라 여행/안동 둘러보기 200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