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803

40년 가까운 세월을 갈고 닦은 솜씨가 나무 향기로 피어나다-서기열의 목가구전

갤러리 '오거스트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40년 가까운 세월을 갈고 닦은 솜씨가 나무 향기로 가득한 곳에서 서기열 작가의 목가구의 선과 나이테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다가 왔습니다. 물 맑고 산 좋은 양평에는 많은 갤러리들이 있습니다. 그 많은 갤러리 중에는 양평읍에서 강상면 '남..

일상/전시 2015.04.10

산수유 향기에 취하고 한우 굽는 냄새에 취한 제12회 양평 산수유 . 한우축제

제12회 양평 산수유 . 한우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산수유꽃이 만발한 개군면 주읍리와 내리에서 산수유 향기에 취하고, 개군레포츠공원에서는 한우 굽는 냄새에 취했다가 왔습니다. 이른 아침을 먹고 찾아간 주읍리와 내리는 벌써 사람들로 붐빕니다. 어느 길 어느 모퉁이를 돌아가도 산..

일상/행사 2015.04.04